예전 세아시절 클립 보면서 얘기하고 있던데

저런 하이텐션에 능력좋은 버튜버들과 제작진들이 모여서 노력했는데도

유튜브 구독자는 끝내 7만명대를 넘지 못했고

어떻게든 성장해 보려고 준대기업의 지원아래서 여러 시도를 해보며 노력했음에도

결국...부진? 으로 마크2건 3건 졸업을 하지 않을수 없었던게 계속 생각나서

성장했으면 어쩌면 지금도 충만이와 마크3의 케미를 보고있을지도 모르는데

신나게 웃고 떠들고 시끄러웠던 축제 끝나고 텅빈 고요한 행사장 보는 기분

싫다거나 이런게 아니라 슬프다